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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내집마련 쉬워진다
2025년 청약 특별공급 제도 개선 핵심 정리
"결혼 5년 차인데 아직 무주택입니다."
"애는 없고 맞벌이인데… 청약은 포기해야 할까요?"
"신혼부부 특공은 아무리 해도 조건이 안 맞아요…"
❌ 이젠 아닙니다!
✅ 2025년부터 신혼부부 특별공급(특공) 제도가 확 바뀝니다.
정부는 무주택 청년·신혼부부·맞벌이 가구의 내집 마련 지원 확대를 목표로
2025년부터 청약 제도 개편을 본격 시행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 신혼부부 특공이란?
✅ 2025년 달라진 조건은?
✅ 무자녀, 소득 초과자도 가능한지
✅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법
까지 정리해드릴게요.
✅ 신혼부부 특별공급(특공)이란?
혼인 기간 7년 이내의 무주택 세대에게
공공·민영 아파트의 일정 물량을 우선 배정해주는 제도
📌 일반 청약보다 경쟁률이 낮고
📌 가점제가 아닌 추첨 또는 소득·자녀 수 중심의 심사 진행
🏡 2025년 신혼부부 특공 제도, 이렇게 달라진다!
▪ 기존 vs 변경 요약표
혼인 기간 | 7년 이내 | 동일 (7년 이내) |
자녀 조건 | 유자녀 필수 (무자녀 불리) | 무자녀도 동등 기회 부여 |
소득 기준 | 도시근로자 월소득 120% 이하 | 140%까지 확대 |
공급 물량 | 30%~70% | 확대 예정 (단지별 상이) |
심사 방식 | 자녀 수, 소득 중심 | 소득·자산 + 주거이력 반영 |
맞벌이 | 소득 합산으로 불리 | 맞벌이 우대 신설 예정 |
✅ 자녀가 없거나, 맞벌이인 부부도 기회를 잡을 수 있음!
📌 주요 개편 포인트
① 무자녀 신혼부부도 기회 확대
- 기존엔 사실상 자녀가 없으면 불리했지만
- 2025년부터 무자녀도 경쟁 가능
- "무자녀 차별 해소"를 위해 심사 기준 재조정
✅ 1인가구 → 신혼부부 → 유자녀 → 다자녀 순으로 비례 배정
② 맞벌이 가구 가점 보완
- 기존엔 소득 기준 초과로 탈락 사례 다수
- 맞벌이 부부를 위한 소득 기준 상향 + 우대 가점 도입
✅ 실질적 부담 능력 있는 전문직 부부도 청약 가능성 확대
③ 소득 기준 140%까지 확대
100% | 1인 기준 약 296만 원 |
120% | 약 355만 원 |
140% | 약 415만 원 |
→ 맞벌이 2인 합산 기준 700~800만 원대 부부도 신청 가능
💡 당첨 확률 높이는 전략 3가지
1. 자녀 계획 예정이면 ‘계획서’ 제출도 전략
- 출산 계획 있는 부부는 예정자 자격으로 신청 가능
- 단, 실현되지 않으면 불이익 있을 수 있으므로 신중히 판단
2. 자산 기준 꼭 확인하기
- 청약통장은 소득만 보는 게 아님
- 자동차, 금융자산, 부동산 포함한 총 자산 기준 있음
- 3억 5천만 원 이하 → 필수 조건!
3. 청약통장 활용기간 확인
-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가입 6개월 이상
- 지역·전용면적 따라 납입 횟수·금액 기준 상이
📌 수도권 공공주택의 경우 월 10회 납입이 중요한 커트라인
📋 신청 방법 요약
플랫폼 | LH청약센터 / SH공사 등 | 아파트투유 or 청약홈 |
필요 서류 | 주민등록등본, 혼인관계증명서, 소득증빙, 청약통장 등 | |
청약 방식 | 선착순 ❌ / 인터넷 접수 + 추첨 | |
당첨자 발표 | 접수일 기준 1~2주 후 |
📢 자주 묻는 질문 (FAQ)
Q. 혼인 6년 차 부부인데 자녀 없어요. 특공 가능할까요?
A. 네! 2025년부터는 무자녀 부부도 특공 신청 가능합니다.
Q. 소득이 도시근로자 기준 130%인데 신청 가능하나요?
A. 가능해요! 소득기준 140%로 확대되어 맞벌이 부부도 포함됩니다.
Q. 자산 기준은 어떻게 판단하나요?
A. 국민은행 기준 시가표준액, 금융자산 잔고, 차량 시세 등을 종합해서 계산합니다.
→ 전용 앱이나 LH 자산 계산기 활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