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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공모주 상장심사 청구 - K뱅크 관련주 BC카드 우리은행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케이뱅크의 공모주 상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케이뱅크는 우리나라 첫 인터넷은행으로,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어요. 그럼 케이뱅크의 상장 가능성과 관련주들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게요.
케이뱅크의 현재 상황
케이뱅크는 2024년 1월 기준 가입자가 1,000만명을 돌파했고, 당기순이익은 507억원으로 증가했어요. 수신 잔액은 23조 9,700억원, 여신 잔액은 14조 7,600억원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이는 전년분기 대비 각각 26%, 6.6% 증가한 수치입니다.
케이뱅크의 상장 배경
케이뱅크는 이미 2년 전에 상장을 시도했으나, 경기침체와 코인시장의 활황으로 인해 상장이 연기되었어요. 하지만 최근 실적이 개선되면서 다시 상장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1분기 당기순이익이 507억원으로 증가했고, 고객수도 80만명 증가하면서 카카오뱅크보다 많은 고객을 확보했죠. 또한, ROE(자기자본이익률) 10.77%를 기록하며 높은 효율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주요 문제점과 우려사항
케이뱅크의 상장에 대한 가장 큰 우려는 카카오뱅크의 주가 흐름입니다. 카카오뱅크는 상장 직후 최고가를 기록했으나 이후로 줄곧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따라서 케이뱅크는 공모가를 설정할 때 외국의 다른 인터넷 전문 은행들을 비교 대상으로 삼을 가능성이 큽니다.
케이뱅크의 주요 주주
케이뱅크의 최대주주는 33.72%를 보유한 비씨카드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12.58%를 보유한 우리은행이 있습니다. 특히 비씨카드는 2026년 7월까지 케이뱅크가 상장하지 못하면 재무적 투자자들의 지분을 되사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상장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상장 절차와 전망
케이뱅크는 이번주 내로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하며,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면 6개월 내에 상장이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상장이 성공하면 2024년 연내에 코스피 시장에서 케이뱅크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관련주와 수혜 예상
케이뱅크 상장 관련주로는 최대주주인 비씨카드와 우리은행이 있습니다. 비씨카드는 국내 상장사가 아니므로 우리은행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은행은 이번 IPO 시에 2016년 취득했던 지분을 약 8,000억원 대에 팔고 엑싯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케이뱅크의 상장은 인터넷은행 업계와 주식시장에서 큰 이슈가 될 것입니다. 실적 개선과 상장 절차의 성공 여부에 따라 주가 흐름이 결정될 것입니다. 여러분도 케이뱅크의 상장 진행 상황을 주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