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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을 위한 구직 혜택 안내

청년 구직활동지원금(구직촉진수당): 혜택을 제대로 활용하자!

국가 혜택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보물이 있다. 바로 청년 구직활동지원금(구직촉진수당)이다. 이 혜택은 정말 큰 도움이 되는데, 국가가 주는 거니까 찾아서 신청해야 한다. 이 포스팅에서는 이 혜택의 조건, 혜택, 그리고 신청 방법을 자세히 알려줄 것이다. 그러니까 눈에 잘 들어오는 대로 살펴보도록 하자. 정보를 따로 찾아다니지 않아도 필요한 건 다 여기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지원 대상

소득이나 재산 요건에 따라 1유형과 2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1유형은 가구단위 중위소득 60% 이하이고 재산 4억원(15~34세 청년은 5억원) 이하이면서, 최근 2년 안에 100일 또는 800시간 이상의 취업경험이 있는 경우 해당된다.

2유형은 특정계층인 결혼이민자, 위기청소년, 월 소득 250만원 미만인 노무제공자, 영세 자영업자 등이 해당되며 청년의 경우 만 15~34세 구직자인 경우, 중장년의 경우 35~69세 구직자 중 중위소득 100% 이하인 대상이다.

  • 근로능력, 취업 및 구직의사가 없는 경우
  1. 상급학교 진학 및 전문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각종 학교에 재학 또는 학원 등에서 수강 중인 사람
  2. 군 복무 등으로 즉시 취업이 어려운 사람(단, 2개월 이내 전역예정인자 제외)
  3.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생계급여 수급자(단, II유형에는 참여할 수 있음)
  4. 실업급여를 받고 있거나 수급 종료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사람
  5.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구직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수당이 월 평균 지원금액 50만원 이상이거나 총 지원액 300만원 이상인 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수급 종료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사람
  6. 신청인 본인의 월평균 총소득이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의 60%를 넘는 사람
  7. 정부 재정 지원 직접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거나 참여 종료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사람. 단 노동시장이 행하는 일부 사업의 경우 참여 종료 후 즉시 참여 가능(중도탈락자는 제외)

상세 혜택 및 주의사항

한 달에 최대 3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데, 매 달 최대 6개월 동안이다. 주의할 점은 매 달마다 취업 활동(상담, 면접 등)을 꼭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안 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또한, 취업에 성공하면 지원이 중단된다. 월 50만 원에 비해 직장에서 월급을 받는 게 훨씬 이득이니까. 국가가 지원하는 건 좋지만,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직장에서 일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국민 취업지원 제도

구직촉진 수당을 받으려면 취업 활동 계획을 따라야 하고, 매 달마다 취업활동 관련 서류를 작성해서 제출해야 한다.

 

[취업 및 소득 발생 신고 의무] 지원금을 받는 동안에는 소득 신고를 해야 한다. 돈을 받으면서 일하는 걸 막기 위해서다. 이것도 잊지 말고 꼭 해야 한다.

[유형 별로 달라지는 지원 조건] 유형 1과 유형 2가 있어. 유형 1은 최대 300만 원 받을 수 있는 거고, 유형 2는 다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조건이 조금씩 달라서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결론적으로는 유형 1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지만 유형 2의 취업활동 비용 및 취업지원 서비스도 좋은 혜택이기 때문에 대상이 된다면 신청하는 것이 좋다.

국민 취업지원 제도 구직촉진 수당 신청방법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국민 취업지원 제도 사이트에 들어가서 안내에 따라서 신청하면 된다. 그런데 신청하려면 워크넷에 구직활동을 먼저 신청해야 한다. 그러면 담당자가 안내해 줄 것이다. 이렇게 해서 구직촉진 수당을 받을 수 있다. 정말 도움이 되는 혜택이니까, 꼼꼼히 준비해서 지원하길 바란다.

근 청년들의 취업 눈높이가 높아져서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취업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졌다. 남들과 비교하는 SNS, 커뮤니티의 영향이 적지 않았겠지만 지금이라도 그것들을 끊고 본인을 위해 취업할 필요가 있다. 중소기업이라 할지라도 국가에서 중소기업 청년을 대상으로 소득세도 감면해 주고 주거 지원도 해주고 있다. 이러한 지원들을 받으면서 노력하여 공부하고 스펙을 쌓다 보면 자산도 모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언젠가 대기업으로의 이직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