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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국제업무지구(YIBC) 개발 계획 총정리
서울의 판을 바꾸는 초대형 도심 리셋 프로젝트
“용산이 다시 뜬다고요? 그게 다시 시작되긴 하나요?”
“국제업무지구가 뭐고, 어디까지 개발하는 건가요?”
“어디에 투자하면 수혜를 볼 수 있을까요?”
📌 ‘용산국제업무지구(YIBC)’는 2010년대 중반 무산됐던 서울 최대의 도시개발 프로젝트였습니다.
그러나 2023년 도심융합특구 시범사업지로 재지정되며
2025년부터 본격적인 마스터플랜 수립과 개발이 재가동됩니다.
이제는 단순한 상업지구가 아니라,
“주거+업무+문화+녹지+교통”이 집약된 미래형 도심으로 거듭나는 중입니다.
✅ 용산국제업무지구(YIBC)란?
Yongsan International Business District의 줄임말로,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변 일대 약 51만 평(168만㎡) 규모의
도심 복합 개발지구입니다.
▶ 주요 개념
- 제2 여의도 + 신도시급 주거지
- 삼성역 테헤란로를 뛰어넘는 신경제 중심축
- 글로벌 기업 본사, 컨벤션센터, 스타트업, 금융허브 유치
- 공원, 수변, 문화시설과 연결된 사람 중심 도시
🗺️ 개발 위치 및 범위
| 위치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
| 범위 | 용산역 |
| 총 면적 | 약 1.68㎢ (여의도 면적의 약 60%) |
| 인근 시설 | 용산역, 아이파크몰, 전쟁기념관, 용산공원, 국립박물관 |
💡 GTX, KTX, 공항철도, 지하철 1·4·6호선이 모두 통과
→ 서울 최강 교통 허브와 결합된 입지
🏗️ 개발 계획 핵심 요약 (2025~2035년 예상)
| 개발 기간 | 2025년 마스터플랜 수립 → 2035년 1차 완공 목표 |
| 전체 컨셉 | 주거 + 업무 + 상업 + 문화 + 교통 + 녹지 융합 도시 |
| 주요 구역 |
- 비즈니스 중심 구역 (타워 오피스, 컨벤션센터)
- 수변·문화 복합 구역 (전시, 공연장, 쇼핑몰)
- 도심 주거지 (고급 아파트, 공유형 주택, 청년주택)
- 역세권 상업지구 (호텔, 리테일, 금융기업 입점)
- 용산공원과 연계된 녹지축 조성
🚉 교통망 계획
| GTX-A/B/C | 삼각지역/서울역 연계 통과 |
| KTX·ITX | 용산역 중심 복합 환승센터 구축 |
| 공항철도 | 서울역~용산 구간 확장 연계 논의 |
| 버스환승센터 | 고속·시내·마을버스 통합 환승 |
| 지하 보행연결 | 지하철 역사 |
💡 '걸어서 10분 도시' 실현 → 차 없는 도심 실험
🌳 녹지·문화시설 계획
- 용산공원과의 연계 조성
- 전쟁기념관 용산역 한강까지 도심 속 녹지 축
- 수변광장, 음악당, 미술관, 복합 문화타운 조성
- ‘서울 속 세종문화회관 2.0’ 목표
📦 개발 주체 및 추진 방식
| 총괄 사업자 | 서울시 + 국토부 공동 |
| 사업 방식 | 민관합작 (SPC 구성 예상) |
| 참여 기업 | 롯데, 현대건설, 한화, 포스코 등 참여 검토 중 |
| 추진 절차 |
- 2025년 상반기: 서울시 마스터플랜 공고
- 2026년~: 사업구역 확정 및 실시계획
- 2027년~: 순차적 착공
🧠 투자자 시선: 수혜 지역 Top 3
| 원효로3가 | 노선형 역세권 활성화 시범지 검토 + 직주근접 |
| 이촌동/한강로 | 고급 주거지 리뉴얼 기대감 + 한강뷰 |
| 후암동/청파동 일대 | 소규모 재개발 → 브랜드 아파트화 수요 증가 |
📌 특히 원효로 일대는 E편한세상, 래미안, 자이 등
브랜드 대단지 재건축 구역으로의 성장 잠재력 존재
📢 자주 묻는 질문 (FAQ)
Q. 과거 무산됐던 사업인데 이번엔 정말 진행되나요?
A. 네. 과거 민간 단독 개발은 자금 부족으로 무산됐지만,
2023년 이후 국토부 + 서울시가 직접 나서며 공공주도 민간참여 구조로 전환되면서 현실화 단계입니다.
Q. 언제쯤 입주가 가능할까요?
A. 1차 개발구역은 2032~2035년 입주 예상,
2차 구역은 2040년까지 확장될 수 있습니다.
Q. 투자는 어디를 노려야 하나요?
A. 사업지 바로 인접 지역 중 정비구역 지정 전 단계가 핵심입니다.
→ 원효로3가, 한강로2가, 효창동 일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