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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과 실수령액, 기본 개념 다시 짚기
- 세전: 세금과 4대 보험료를 공제하기 전 금액 (계약서상의 연봉)
- 세후: 각종 세금과 보험료를 빼고 실제로 받는 금액 (통장 입금액)
주의할 점
- 연봉이 높을수록 세금(소득세+지방소득세) 비율이 급격히 커집니다.
- 4대 보험료는 일정 비율로 고정이지만, 상한선이 존재합니다.
연봉 3천 ~ 1억 실수령액 비교표 (2025년 기준 예상치)
※ 4대 보험료(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장기요양보험)와 소득세, 지방소득세 반영
※ 개인, 무자녀 기준 일반 근로자 가정치
※ 단순 참고용 (지역, 가족 구성, 추가 공제에 따라 차이 발생 가능)
연봉(세전)월 세전 급여예상 세후 월 실수령액 연간 실수령액(세후) 공제율 대략
30,000,000원 | 약 250만 원 | 약 215만 원 | 약 2,580만 원 | 약 14% |
40,000,000원 | 약 333만 원 | 약 283만 원 | 약 3,396만 원 | 약 15% |
50,000,000원 | 약 416만 원 | 약 346만 원 | 약 4,152만 원 | 약 17% |
60,000,000원 | 약 500만 원 | 약 405만 원 | 약 4,860만 원 | 약 19% |
70,000,000원 | 약 583만 원 | 약 465만 원 | 약 5,580만 원 | 약 20% |
80,000,000원 | 약 666만 원 | 약 525만 원 | 약 6,300만 원 | 약 21% |
90,000,000원 | 약 750만 원 | 약 585만 원 | 약 7,020만 원 | 약 22% |
100,000,000원 | 약 833만 원 | 약 645만 원 | 약 7,740만 원 | 약 23% |
한눈에 보는 요약 포인트
- 연봉 3천~4천: 세후 약 85~87% 수준 수령
- 연봉 5천~7천: 세후 약 80~82% 수준 수령
- 연봉 8천~1억: 세후 약 75~78% 수준 수령
정리하면 연봉이 오를수록 세금 부담이 더 커진다는 사실을 절대 잊으면 안 됩니다.
연봉별 세후 실수령액 간단 계산 공식
대략적으로
- 연봉 3천만 원대 → 세후 월급 ≈ 연봉 × 0.86 ÷ 12
- 연봉 5천만 원대 → 세후 월급 ≈ 연봉 × 0.83 ÷ 12
- 연봉 7천만 원대 → 세후 월급 ≈ 연봉 × 0.80 ÷ 12
- 연봉 1억 원대 → 세후 월급 ≈ 연봉 × 0.77 ÷ 12
Tip
정확한 계산은 상황별로 달라지니, 대략적인 감 잡을 때만 활용하세요.
연봉 실수령액 비교, 왜 꼭 알아야 할까?
- 연봉 협상할 때 세후 금액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 생활비 계획은 실수령액을 기준으로 세워야 합니다.
- 대출 한도, 신용평가에도 실수령액이 영향을 미칩니다.
- 재무 목표(저축, 투자) 설정할 때 세전 연봉만 보고 착각하면 안 됩니다.
실수령액 높이는 꿀팁
-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 항목(연금저축, 개인 IRP 등) 적극 활용
- 중도입사, 중도퇴사 시에는 세금 환급 가능성 체크
- 비과세 복리후생(식대, 교통비 등) 활용하면 실질 수령액 늘어남
마치며
연봉이 아무리 높아도
세후 실수령액이 내 삶을 좌우합니다.
- 세전 연봉만 보지 말고
- 세후 통장 입금액을 기준으로
- 냉정하고 현실적인 재무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돈은 숫자가 아니라, 쓰고 모을 수 있는 금액이 전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