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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세라퓨틱스 공모주 상장 및 매도 전략
7월 15일은 엑셀세라퓨틱스의 상장일입니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세포 배양 배지를 개발하고 제조하는 회사로, 아직 영업이익은 적자인 기업입니다. 이번 상장을 통해 공모가 10,000원으로 대신증권을 통해 상장하게 되었습니다.
주요 상장 정보
- 공모가: 10,000원
- 증권사: 대신증권
- 기관투자자 배정 주식: 1,187,900주
- 일반투자자 배정 주식: 410,173주 (균등 배정: 205,087주, 비례 배정: 205,086주)
- 청약건수: 21만 2850건 (약 96% 확률로 1주 배정)
- 의무보유확약비율: 기존 4.5%에서 청약 후 9.25%로 상승
- 유통가능금액: 501억 원 (유통가능주식수: 5,014,009주, 유통가능비율: 약 46%)
- 상장일 주가 범위: 6,000원~40,000원 (공모가의 60%~400%)
상장일 전략
최근 상장 주식들은 시초가 형성 후 초반에 매도하는 것이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다음과 같은 전략을 추천드립니다:
- 사전 준비: 상장 당일 오전 8시 50분경 증권사 어플에 접속하여 호가 분위기를 미리 살펴봅니다.
- 시초가 형성 관찰: 8시 58분, 59분쯤 주가가 시초가를 형성하는 것을 관찰합니다.
- 초반 매도: 분위기를 보고 장 초반에 매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사례들을 보면 초기 매도가 심리적으로 편안할 수 있습니다.
매도 원칙 수립
- 매도 시점: 시초가 형성 후 초기 매도
- 원칙 준수: 욕심부리지 않고 자신의 매도 원칙을 준수하여 계획대로 실행합니다.
환매청구권
엑셀세라퓨틱스는 상장일로부터 6개월까지 행사가 가능한 환매청구권을 제공합니다. 만약 공모가 이하로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공모가의 90%로 대신증권에 되팔 수 있는 제도이니, 이를 참고하여 전략을 세우세요.
상장 초기에는 주가의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계획된 매도 전략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최근 시장 분위기를 반영하여 초기 매도 전략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모두 성공적인 매도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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