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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동주택 공시가격이란?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의 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공시됩니다. 이 공시가격은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를 계산하는 기초 자료가 되며, 매년 6월 1일에 대규모 수선이나 신규 건축이 발생한 경우 추가 공시가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공시가격 조회 방법

  1.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 이용
    • 네이버에서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검색 후 사이트 접속
    • ‘공동주택 공시가격’ 메뉴 선택
    • 원하는 아파트 주소와 동, 호수를 입력하여 해당 아파트의 공시가격 열람 가능
  2. 네이버 부동산 페이지 이용
    • 네이버 부동산 페이지에서도 아파트 동호수별 공시가격을 쉽게 확인 가능


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 과세 표준

과세 표준 계산

  1. 재산세 과세 표준 = 공시가격 × 공정시장가액비율(약 60%)
    • 단, 1주택자의 경우 일정 조건에 따라 43~45%로 과세 표준이 낮아질 수 있음
  2. 종합부동산세 과세 표준
    • 보유한 주택의 공시가격 합산 금액에서 9억 원을 공제한 후 남은 금액에 공정시장가액비율을 곱하여 산정됩니다.

공정시장가액비율

  • 보유한 주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매년 세부 기준은 정부에서 공표합니다.


국민주택채권 매입

아파트 구매 시 반드시 국민주택채권을 매입해야 하며, 이는 부동산 소유권 이전 등기 시 의무적으로 매입하는 국채입니다. 단, 국민주택채권의 금리가 낮아 (2024년 10월 기준 1.3%) 대부분 채권 매입 후 할인 판매를 통해 현금화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채권 매입 금액 결정 방식

  • 국민주택채권 매입 금액은 아파트 시가표준액을 바탕으로 결정되며, 아파트의 시가표준액은 공시된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따릅니다.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4406

 

올해 국감 부동산정책 관전포인트 ‘집값‧사전청약·공시제도’ - 데일리한국

[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세 번째 국회 국정감사(국감)가 7일 시작됐다.부동산 정책 관련 국회상임위원회인 국토교통위에서는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집값 급등과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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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024년 아파트 공동주택 공시가격 조회 방법과 보유세, 국민주택채권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공시가격은 세금 계산의 기준이 되는 만큼 잘 확인해두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