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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빔테크놀로지 공모주 상장 매도전략 및 환매청구권 안내

오늘 증시에 데뷔하는 공모주, 아이빔테크놀로지입니다. 현재 주식시장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상장을 강행하는 것은 여러모로 위험 요소가 많습니다. 특히, 3개월 환매청구권이 있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최대 10% 손해를 감수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대표주관사: 삼성증권
확정공모가: 10,000원
비례경쟁률: 2,188.31
균등배정: 1.24주
비례배정 최소금액: 750만원

삼성증권이 전체 223만 4,000주를 인수하여 배정하였고, 비례경쟁률이 높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의무보유 확약비율이 0.49%로 매우 낮아 오늘 대부분의 기관 물량이 시장에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의무보유 확약비율: 0.49%
기관 물량: 166만 5,500주

6개월 확약이 가장 많지만 2,110건의 신청 중 5건에 불과해 큰 의미는 없습니다. 오늘의 주가 변동이 상당히 클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빔테크놀로지의 재무 상태는 적자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2021년 매출 5억 2,700만원, 영업적자 26억원, 2022년 매출 133억원, 적자 330억원, 2023년 매출 449억원, 적자 290억원. 2024년 1분기에는 131억원의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상장 첫날 가격 범위: 6,000원 ~ 40,000원
환매청구권: 3개월

상한가 도달 가능성은 낮으며, 하한가로 갈 경우 환매청구권을 통해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코스닥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할 경우 환매청구권 가격이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환매청구권 행사 방법: 삼성증권 mPop 앱의 주식/파생→권리/청약→공모주환매청구권 메뉴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https://www.etnews.com/20240806000241

 

[ET라씨로]아이빔테크놀로지, 코스닥 입성 첫날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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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etnews.com

 

아이빔테크놀로지는 현재 적자 상태이며, 주식 시장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기 어려운 종목입니다. 공모가 10,000원이 높게 설정되어 있어, 환매청구권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현금 보유 및 채권 ETF 투자 등을 고려해 보세요.

모두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