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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량리역 초역세권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무순위 청약 정보
서울 청량리역 인근에 위치한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의 무순위 청약이 곧 시작됩니다. 이번 청약은 2019년 분양가를 그대로 적용해 4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청약 일정과 자격, 입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60513433657522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개요
- 위치: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 구조: 지하 8층, 지상 59층 4개동, 총 1,152세대
- 세대 타입: 84㎡, 124㎡, 162㎡
- 무순위 청약 세대: 84㎡ 37층 1세대 일반공급
- 사업 유형: 시장정비사업 주상복합
- 입주 시기: 2023년 6월
입지 조건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은 재개발이 활발한 청량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입니다. 청량리역은 기존 6개 노선 외에도 예정된 GTX-B, GTX-C, 면목선 3개 노선으로 인해 교통의 중심지로 발전할 예정입니다.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경동시장 등 다양한 상업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또한 신답초, 성일중, 대광중, 경희중, 혜성여고, 경희여고, 청량고 등 학군이 우수합니다.
청약 일정
- 청약 접수: 6월 10일 (월) 단 하루, 청약홈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접수
- 당첨자 발표: 6월 13일 (목)
청약 자격
- 무순위 청약으로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 가능
-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6월 5일) 서울 거주 무주택 세대주만 신청 가능
- 가점과 무관하며 100% 추첨으로 당첨자 선정
분양가
- 84㎡: 10억7,200만원 (발코니 확장비 1,200만원 포함 10억8,400만원)
- 계약금 20%, 잔금 80% 납부
- 최근 거래가 15억 원 수준, 4억 원의 시세차익 기대
분양가와 시세차익
84㎡ 단 1세대의 분양가는 10억7,200만원이며, 발코니 확장비 1,200만원을 더해 총 10억8,400만원입니다. 계약금 20%, 잔금 80%를 납부하면 되어요. 작년 같은 평형이 15억에 거래되었기 때문에 4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답니다.
거주의무 및 전매제한
-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지역으로 재당첨 제한, 거주의무 없음
- 전매제한 1년 있었으나 현재는 기간 만료로 제한 없음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은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 초역세권 단지로, 이번 무순위 청약을 통해 84㎡ 37층, 단 1세대를 분양받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분양되므로 4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높은 경쟁률이 예상되므로 관심 있는 분들은 빠르게 청약에 참여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https://www.joseilbo.com/news/htmls/2024/06/202406085184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