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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전국 민방위 공습 대비 훈련 일정 및 안내
2024년 8월 22일, 전국에서 민방위 공습 대비 훈련이 진행됩니다. 6년간 중단되었던 민방위 훈련은 2023년에 재개되었고, 올해에도 다시 훈련이 실시됩니다. 이번 훈련은 공습 경보와 함께 시작되며, 모두가 참여하여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민방위 공습 대비 훈련 시간 및 일정
이번 민방위 훈련은 8월 22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됩니다. 공습 경보(사이렌 소리)가 울리면, 아래의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 훈련 시작 시간: 오후 2시
- 대피 시간: 2시부터 15분간
- 훈련 종료 시간: 2시 20분
14시부터 15분 동안 거리에 있는 사람들은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신속히 이동해야 하며, 특정 구간의 차량은 이동이 통제되어 5분 동안 도로 오른쪽에 정차해야 합니다. 이후 경계 경보로 바뀌면서 통행이 가능해지며, 14시 20분에 모든 경보가 해제되어 일상 생활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주요 훈련 내용 요약
- 오후 2시: 공습 경보 발령(사이렌 소리)
- 모든 거리에 있는 사람들은 가까운 대피소로 이동합니다.
- 통제 구간의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합니다.
- 오후 2시 15분: 경계 경보로 변경
- 이동이 허용되며, 일상 생활로 복귀합니다.
- 오후 2시 20분: 경보 해제
- 훈련 종료 및 일상 복귀
서울 주요 차량 통제 구간
서울에서는 아래의 세 개 구간에서 5분 동안 차량 이동이 통제됩니다:
- 세종대로 구간: 세종대로 사거리 ~ 숭례문 교차로
- 통일로 구간: 구파발 사거리 ~ 박석고개 교차로
- 도봉로 구간: 도봉산역 ~ 도봉역 교차로
이 구간들 외에도, 경찰이 배치된 주요 사거리나 교량에서 차량 통제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고속도로나 고속화도로 등에서는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으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하철 및 철도 운영 안내
훈련 당일 오후 2시에 공습 경보가 발령되더라도, 지하철 및 철도, 항공기, 선박 운행은 정상적으로 이뤄집니다. 다만, 2시부터 15분 동안 지하철 출입구는 폐쇄되어 바깥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지하철 내부에서는 정상적인 이동이 가능하니, 훈련에 따라 안전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훈련 불응 시 처벌 여부
이번 민방위 훈련에서 공습 경보 상황 하 이동 통제나 대피는 강제사항은 아니며, 정부에서도 자발적 참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도로에서는 경찰 및 관계자들이 통제를 시행할 예정이므로, 이 경우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훈련에 불응했다고 해서 처벌을 받지는 않지만,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훈련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https://www.khan.co.kr/local/Seoul/article/202408210600061
이번 8월 22일 민방위 공습 대비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어, 위급 상황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두시길 바랍니다. 공습 경보가 발령되면 신속히 대피하고, 경찰과 관계자의 지시에 따라 훈련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전국 민방위 공습 대비 훈련 일정 및 내용을 안내드렸습니다. 추가적인 문의 사항이 있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