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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역삼2동 모아타운 재개발 현황 & 추천 매물 (2025년 기준 완전정리)
서울 강남 한복판, 강남구 역삼2동이 드디어 ‘모아타운’ 사업지로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재개발 블루칩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 말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서울시의 모아타운 확대 방침이 발표되며,
역삼2동 내 일부 저층 주거지와 노후 단독주택 밀집 구역이
**‘강남 속 신흥 중소형 고밀 재개발지’**로 급부상 중이죠.
이번 글에서는
✅ 역삼2동 모아타운 지정 및 추진 현황
✅ 투자자 입장에서 바라본 수요·입지 분석
✅ 지금 추천할 만한 매물 포인트
까지 실질적이고 전략적인 시선으로 정리해드립니다.
1. 모아타운이란?
모아타운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소규모 재개발 통합 지원사업으로
다세대·다가구 주택 밀집지 10만㎡ 이내를 묶어 체계적으로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주요 특징
- 기존 소규모주택정비사업(자율주택, 가로주택 등)을 구역 단위로 묶어 통합 추진
- 서울시 직접 컨설팅 + 신속통합기획 병행
- 사업 속도 빠르고, 용적률·도로 확보 등 도시계획 혜택 큼
2. 역삼2동 모아타운 현황 (2025년 5월 기준)
📍 위치 및 구역 범위
- 강남구 역삼2동 757번지 일대
- 언주로 남단~도곡로 북단 사이 저층 주거지
- 도곡역·역삼역·언주역 도보 접근 가능
📅 최근 진행 상황
| 2024년 10월 | 서울시 3차 모아타운 후보지 공모 발표 |
| 2025년 1월 | 강남구, 역삼2동 일대 ‘모아타운 사업지’로 서울시에 신청 |
| 2025년 4월 | 서울시 도시계획 위원회 예비 검토 통과 |
| 2025년 하반기 예정 | 주민설명회 및 신속통합기획 추진 유력 |
개발 잠재력
- 노후도 기준 충족률 약 80% 이상
- 강남권 최중심지 내 전철역 도보권 재개발 가능지
- 강남 최초 모아타운 지정지로서 주목도 매우 높음
3. 왜 주목해야 하나?
✅ 강남 내 마지막 ‘남은 저층 주거지’
- 압구정, 청담, 삼성, 대치 대부분 대단지 아파트화
- 역삼2동 일부 지역만 소규모 단독·다세대 밀집 형태 유지 중
✅ 높은 전철 접근성 + 생활 인프라
- 도곡역(분당선), 역삼역(2호선), 언주역(9호선)
- 도곡·대치 학군, 병원, 백화점, 테헤란로 업무지구까지 인접
✅ 소규모 단지 → 고밀도 아파트 단지로 전환 가능
- 5층 이하 다세대 밀집지
- 향후 모아타운 통합 시 최고 15층 이상 개발 가능성
⚠️ 단, 모아타운은 조합 방식이 아니라 지자체 컨설팅 + 주민동의 방식이므로
투자 시 ‘권리산정일’, ‘지분 비율’ 등은 반드시 체크해야 함
4. 2025년 현재 추천 매물 포인트
📌 추천 1. 역삼2동 758번지 일대 다세대주택
- 도보 5분: 언주역
- 실투자금: 약 2억 중반~3억 초반
- 향후 통합구역 편입 시 지분형 분양권 확보 가능
- 이미 중개사·투자자 다수 유입 중
📌 추천 2. 역삼2동 759-XX 단독주택 지분매물
- 도보 7분: 도곡역
- 대지지분 넓고, 건축물 오래됨 (노후도 충족률 높음)
- 권리산정일 이전 매입 가능 → 우선권 확보 유리
- 매매가: 8억~10억 (지분 큰 물건은 12억 이상도 형성)
📌 추천 3. 가로주택해제 구역 인근 소형 다가구
- 과거 사업 무산 이후 다시 모아타운 편입 노리는 곳
- 실투자금 낮음 (1.5억~2억 수준)
- 세입자 이탈 적고 월세 수익 안정적
- 단, 개발 시기는 다소 후순위일 수 있음
5. 투자 시 유의사항
| 권리산정일 여부 | 아직 미공표. 발표 시 ‘이전 매입자’ 우선 인정 |
| 주민동의율 | 향후 구역 지정에 영향 주므로 분위기 확인 필요 |
| 대지지분 크기 | 종전자산 평가의 핵심, 면적 클수록 유리 |
| 공시지가·건물 노후도 | 노후도 60% 이상, 공시지가 낮을수록 추정 수익률↑ |
| 투기과열지구 여부 | 강남구 전체 투기과열지구 → 대출·취득세 주의 필요 |
6. 총평
역삼2동 모아타운은 '강남 속 마지막 소규모 개발의 핵심'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단지 재건축이 이미 완료된 인근 지역에 비해
👉 실투자금 진입이 가능하고, 속도 있는 개발 기대감까지 더해진 곳이죠.
지금 단계에서는
- 지분 큰 매물 선점
- 권리산정일 이전 매입
- 입지와 도로 접근성 확인을 기준으로 투자 판단을 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