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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실거래가 신고방법, 기한, 과태료 완전 정리

홍대표1 2025. 4. 21. 22:00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방법, 기한, 과태료 완전 정리

사고팔았으면 ‘신고’는 필수입니다


“아파트 매매 잔금 치렀는데 뭘 더 해야 하나요?”
“중개사가 알아서 신고하는 거 아닌가요?”
“신고 안 하면 진짜 과태료 나오나요?”

✅ 네, 부동산 매매계약을 체결했다면
‘실거래가 신고’는 법적으로 의무사항입니다.

2025년 기준으로
✅ 신고 방법은 더 간편해졌지만,
✅ 위반 시 과태료는 최대 1,000만 원까지 부과됩니다.

이번 글에선
👉 실거래가 신고 대상
👉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 누가 신고해야 하고
👉 과태료는 얼마나 나오는지
정확하게 알려드릴게요.


✅ 실거래가 신고란?

부동산 매매 계약 체결 후,
계약 내용을 관할 시·군·구청에 신고하는 절차

📌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입력돼 시세 자료로 활용되며
📌 세금 부과 기준, 공시가격 산정, 정책 결정에 쓰이는 핵심 정보


🏘️ 실거래가 신고 대상

아파트 매매
단독·다가구 주택
오피스텔 (주거용)
상가·토지
분양권 거래
증여, 상속 ❌ (실거래가 신고 대상 아님)

📌 매매, 교환, 분양권 전매 등 유상거래가 모두 해당


⏰ 실거래가 신고 기한 (2025년 기준)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계약일: 2025년 4월 10일 신고 기한: 2025년 5월 9일 (30일 이내)

📌 계약일 = 계약서 작성일 기준, 잔금일 아님
📌 변경계약이 있을 경우에도 다시 신고해야 함


👤 누가 신고해야 하나요?

중개사 이용 거래 공인중개사가 대행 (의무)
직거래 거래 당사자 쌍방 모두 신고 의무
분양권 거래 매수자 또는 매도자 모두 가능

✅ 중개사 없는 거래는 매수자·매도자 누가 먼저 하든 상관없지만
📌 서로 미루다가 미신고되면 둘 다 과태료 대상


💻 실거래가 신고 방법

① 온라인 신고 (추천)

📌 신고 완료 후 ‘신고필증’ 출력 가능
주민센터 방문 없이 전자문서로 처리


② 오프라인 신고

  • 해당 부동산 관할 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민원실 방문
  • 종이 서류 직접 제출
  • 처리기간: 약 3~5일


⚠️ 실거래가 미신고 시 과태료

기한 내 미신고 500만 원 이하
허위 신고 최대 3,000만 원
중개사 허위 신고 자격 정지 또는 등록 취소 가능
가격 축소·허위 계약 과태료 + 세무조사 병행

📌 신고는 안 하는 것보다 틀리게 하는 게 더 위험합니다!


🧾 실거래가 신고 시 꼭 확인할 항목

✅ 실계약일 정확하게 기입했는가?
✅ 계약금, 중도금, 잔금 금액 일치하는가?
✅ 부동산 종류/면적/지번 제대로 입력했는가?
✅ 공동명의 시 모든 명의자 정보 포함했는가?
✅ 계약서 사본 PDF or 스캔본 업로드했는가?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실거래가 신고만 하고 등기 안 하면 문제되나요?
A. 실거래가 신고는 ‘거래 행위’ 보고,
등기는 ‘소유권 이전’ 등록입니다.
별개지만 둘 다 반드시 필요합니다.

Q. 직거래인데 상대방이 신고를 안 해요. 어떻게 하나요?
A. 나 혼자라도 신고 가능합니다.
둘 다 의무자이므로 내 쪽 과태료 방지 가능

Q. 계약 후 파기됐는데 신고했어요. 어떻게 하나요?
A. 계약 해제신고를 30일 이내에 다시 해야 합니다.
→ 안 하면 허위신고 간주되어 과태료 부과될 수 있어요.